참여 유도 앱 캠페인의 입찰은 설치 유도 앱 캠페인의 입찰과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. 참여 유도 앱 캠페인은 인앱 액션에 중점을 두고 앱 이벤트에 대한 입찰가를 설정합니다. 이를 타겟 전환당비용(타겟 CPA)이라고 합니다. 즉, 앱의 기존 사용자가 인앱 액션을 완료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광고주가 지불하고자 하는 평균 금액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입찰가를 설정하는 것은 사용자가 특정 인앱 액션을 취할 때마다 광고주가 지불하려는 평균 금액을 Google Ads 시스템에 알리는 것과 같습니다. 일부 전환은 입찰가보다 높고 일부는 낮을 수 있습니다. 예산은 광고에서 인앱 액션이 최대한 많이 발생하는 방향으로 사용됩니다. 예를 들어 일일예산을 300,000원으로 설정하고 타겟 CPA가 1만 원이면 광고에서 하루에 발생하는 액션 수 목표를 최소 30회로 설정하는 것입니다.
예
예를 들어 비즈니스에 1만 원 상당의 인앱 전환을 유도하는 경우 입찰가는 0~1만 원 범위에서 설정해야 하지만 이상적인 입찰가는 인앱 액션의 가치에 가능한 한 근접해야 합니다. Google Ads 시스템은 입찰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전환을 유도할 수 있고 여전히 예산 지출이 가능한 경우, 전환을 유도합니다.
다음을 권장합니다.
- 일일예산을 타겟 CPA의 15배로 설정합니다.
- 최적화 대상 전환 가치와 타겟 CPA를 일치시키고 인앱 이벤트에서 실제로 발생한 CPA를 기준으로 타겟 CPA를 결정합니다.
- 참고: 캠페인에서 전환이 충분히 발생하지 않으면 타겟 CPA 입찰가를 높여보세요. 타겟 CPA 입찰가를 높이면 광고가 더 많은 입찰에 참여하고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어 Google Ads에서 앱에 가장 효과적인 설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.
